세상살이

한국의 미래 이끌 차세대 직업 55개 선정

도운거사 2009. 6. 16. 19:14

한국의 미래 이끌 차세대 직업 55개 선정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직업으로 해양바이오 연구원, 탄소포집저장 연구원, 해수담수화 연구원, 선박 환경 기술자, 친환경선박설계 기술자, 통신공학 기술자, IT융합시스템 개발자, 지능형 로봇 연구개발자,  생명정보학자 등 55개가 선정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6월 4일 녹색기술, 첨단융합, 고부가 서비스 등 신성장 동력 3대 분야에서 차세대 직업  55개를 발표했다. 차세대 직업 55개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직업정보 사이트 한국직업정보시스템(know.work.go.kr)에서 열람 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저감에너지, 그린수송시스템 등으로 대표되는 녹색기술 산업 분야에서는 해양바이오에 너지 연구원, 탄소포집 저장 연구원, 해수 담수화 연구원, 선박환경기술자, 선박대체연료 개발자, 친환경  선박설계 기술자 등 19개 분야가 유망 직종으로 꼽혔다. 방송통신융합, 로봇응용, 신소재 나노융합, IT 융합 등을 포괄하는 첨단융합산업 분야 유망 직업으로는 통 신공학 기술자, UI 연구원, RFID 기술자, 임베디드 기술자, 지능형 로봇 연구 및 개발자, 신소재.나노융 합 개발자, 생명정보학자, 기능성 식품 연구원 등 20가지 직업이 선정됐다. 의료와 교육 서비스의 개방 등 국가 간 교류 확대 등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고부가 서비스산업에서는 의 료관광 코디네이터, 의료통역사, 탄소거래 중개인, 국제회의 기획자 등 9개 직업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 망됐다. 이와 함께 실제로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에코 컨설턴트, 기후변화관리자, 생태학 전문가, 에 너지 공학자 등 해외 그린 잡(Green Job) 8가지도 차세대 직업 명단에 올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국내외 관련 문헌과 현장 직업종사자 대면 인터뷰 등 심층적인 직무조사를 통해 직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신성장동력 차세대 직업이 초중고생 등 청소년들에게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 을 넓히고 진로선택에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또 신성장 동력에 관한 직업정보가 신성장동력에 대 한 국민 공감대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장동력 직업 55선.hwp

 

문의 :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 02-2629-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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